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높은 치사율 등 간과하면 안되는 이유
[안산 한의원, 시흥 한의원, 중앙역 한의원]
안녕하세요 안산 한의원, 생명마루 한의원 안산점입니다.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이미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도,
아직 계획중인 분들도 계실텐데요.
어패류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주의의 말씀 드리며 오늘은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섭취로 감염이 되어
상처감염증이나 원발성 패혈증이 유발시키는 질환인데요.
매년 수십명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치사율은 50%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
자칫하면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은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과 설사, 구토가 함께 발생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초기에는 피부 질환이 생기는데
다른 식중독에 견주면 진행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받아야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알코올 중독자, 만성 간질환자,
고혈압,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에게
특히나 발병의 위험이 큰데요.
이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한 사람 중의
거의 대부분이 간질환 환자입니다.
치사율이 높아 위험한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요.
여름철 바닷가를 갈 때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그리고 어패류를 되도록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역 1번 출구
송인광 원장님 진료
평일 야간진료 / 주차가능 / 탈의실 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