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나 목 통증, 일자목, 골반 틀어짐 등으로 한의원 추나요법(척추교정)을 받고 난 뒤, "치료를 받고 났더니 오히려 다음 날 온몸이 쑤시고 더 아프다"며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뼈를 맞추는 과정에서 혹시 디스크가 더 튀어나오거나 신경을 건드린 부작용은 아닌지, 치료를 계속 받아도 되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보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추나요법 후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묵직한 근육통이나 뻐근함은 척추 정렬이 재배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매우 자연스러운 생리적 적응 반응(호전 몸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치료 후 나타나는 통증이 안심해도 되는 정상 반응인지,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한 이상 징후인지 감별하는 기준과 함께, 불안감을 줄이는 안전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