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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건강해지는상식

백반증, 백색 반점은 유전일까? [안산 한의원, 중앙역 한의원, 고잔동 한의원]

by 생명마루한의원 안산 2014. 7. 17.

 

 

백반증, 백색 반점은 유전일까?

[안산 한의원, 중앙역 한의원, 고잔동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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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 한의원, 생명마루 한의원 안산점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7월입니다.

오늘은 점점 더워지는 요즘에 대비해

특히 조심해야 할 백반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백반증, 백반증은 무엇일까요?

백반증이란 피부에 흰색(백색)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피부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줄고 파괴되면서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나타나며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가르킵니다.

 

 

이러한 백반증은 짧고 얇은 옷을 입고

자외선이 강한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더운 여름, 7~8월에 많이 걸리는 질환인데요.

백반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전의 이유도 있을까요?

백반증 환자의 1/3은 가족력이 발견되기 때문에

유전의 가능성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나 외상, 일광 화상 등이 그 원인인데요.

그중에서도 백반증에 걸리는 주된 이유는

멜라닌 세포가 스스로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백반증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요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는

모든 부위에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하지만 허술한 자외선차단제는 오히려 백반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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