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자 보관법과 감자의 효능
[안산 한의원, 시흥 한의원, 중앙역 한의원]
안녕하세요 안산 한의원, 생명마루 한의원 안산점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계속되고 있는데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오늘은 6~10월이 제철인 감자의 여름철 보관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 잘못된 방법으로 감자를 보관하면
독이 생기거나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흔히 오해하기 쉬운 부분으로,
감자를 냉장보관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감자를 냉장보관 하게 되면
유해물질을 유발하는 당의 양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감자는 바람이 통하는 서늘한 음지에
박스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박스 안에 감자와 사과를 함께 넣어두면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발생되어
감자에 싹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이 때 감자를 오랫동안 보관하면
감자의 겉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나는데
이 부위에 천연독소가 만들어져
식중독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색이 녹색으로 변했거나
싹이 난 감자는 그 부위를 잘라내고 먹어야 합니다.
반면 껍질을 깐 감자는 색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기에
우선 찬물에 담군 후 물기를 제거해
비닐봉지나 랩으로 감싸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감자는 주성분이 탄수화물이며
비타민C, K, 카드뮴, 칼슘, 철 등 다양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 변비를 없애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고혈압, 암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감자의 효능에 따라 감자를 섭취하되,
여름철 감자 보관법 숙지하셔서
유해물질이나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중앙역 1번 출구
송인광 원장님 진료
평일 야간진료 / 주차가능 / 탈의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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